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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더 빨라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수혜 기대

정부가 지난달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표하면서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이 더 빨라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이차전지 특화단지 개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내놓은 ‘첨단산업 클러스터 맞춤형 지원방안’에 따르면 포항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국내 최대 규모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 거점으로 육성된다. 여기에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영일만 일반산업단지가 포함돼 있으며, 산단 면적은 총 983만㎡에 민간투자 규모는 총 12.1조원에 달한다.

우선 정부는 첨단특화단지 기반시설 지원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부지평탄화를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차전지 생산시설의 신속한 착공을 유도하고 기업의 적기 생산 및 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블루밸리 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선로 교체•보강 및 변압기 추가 설치 등을 통해 전력공급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입주기업 수요에 적합한 전력 인프라가 확충되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생산•투자를 유도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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