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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광산구 노른자에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직접적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가 2024년 1월 중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아건설이 광주시 광산구 선암동 일대에 시공 중인 아파트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64㎡/79㎡ 598세대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64㎡A 79세대, 64㎡B 14세대, 79㎡A 431세대, 79㎡B 74세대다.

이중 조합원 물량 456세대는 이미 모집 완료됐으며, 나머지 일반분양 물량 142세대를 이번에 분양할 예정이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약 70.94%이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인근에 추진되고 있는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은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인근인 광산구 송정·장록·월전동 일대 56만427㎡의 부지를 상업지구와 융복합(산업+업무+주거+상업)지구를 연결하는 교통중심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KTX 송정역 전면부에는 원도심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상가·주차빌딩·환승통로 등이 들어선다. 또 송정역 후면부에는 지역특화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동주택과 상업·연구·문화 시설 등이 포함된 융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5,94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신규 유입 인구 급증으로 주거 수요가 늘면서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등 주변 아파트 가격도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부동산시장에서 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와 같은 대규모 개발호재는 주변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주변에 현재 영산강 Y프로젝트(예정), 황룡강 에코랜드(예정), 미래차 국가산단(예정),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예정), 금호타이어 공장부지 등의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에 따른 복합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 현재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가 들어서는 광산구 일대에는 소촌 산단, 소촌농공 산단, 하남 산단, 평동 산단(1~3차), 진곡 산단, 빛그린 산단 등 6개 산업단지에 2,400여 업체가 입주해 4만6,0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여기에다 광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운1·2지구(8,210여 세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또 광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군락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룡강 수변공원이 단지와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운수IC가 있으며 KTX·SRT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등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 이용도 쉽고 향후 광주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첨단·수완·하남지구 등으로 한층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수월하다. 여기에 선운초, 선운중, 보문고, 호남대 등 초·중·고는 물론 대학교도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에도 적합하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즐비한 데다, 황룡강 수변공원 등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배후수요까지 탄탄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현재 조합원 모집이 완료된 가운데 막바지 단지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서 일반분양 물량을 분양하는 만큼 투자 안정성도 높다”고 말했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에 2024년 1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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