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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건설이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광산구 일대에 시공 중인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가 이달 중 청약에 들어간다. 청약 일정은 1월 19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접수, 23일 2순위 접수 순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정당 계약은 2월 14일~16일까지 사흘동안 이뤄진다.

이번에 청약에 들어가는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는 지하 2층, 지상 15~20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64㎡/79㎡ 598세대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64㎡A 79세대, 64㎡B 14세대, 79㎡A 431세대, 79㎡B 74세대다.

이중 조합원 물량 456세대는 이미 모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일반분양 물량 142세대에 대해 이번에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이 아파트 전체 공정률은 약 73.56%이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현재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주변에는 영산강 Y프로젝트(예정), 황룡강 에코랜드(예정), 관광·휴양·레저·복합쇼핑 어등산 스타필드(예정), 광주송정역 KTX 투자선도지구 개발(예정), 미래차 국가산단(예정), 소부장 특화단지 조성(예정), 금호타이어 공장부지 등이 개발될 예정이거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부동산시장에서 대규모 개발호재는 주변 부동산의 몸값(가치)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소로 꼽힌다.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에 쏠리는 것도 단지 주변에 대규모 개발호재가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의 또다른 매력은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 주거수요도 탄탄하다는 점이다. 현재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가 들어서는 광산구 일대에는 소촌 산단, 소촌농공 산단, 하남 산단, 평동 산단(1~3차), 진곡 산단, 빛그린 산단 등 6개 산업단지에 2,400여 업체가 입주해 4만6,0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여기에다 광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운1·2지구(8,210여 세대)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또 광주를 대표하는 유채꽃 군락지로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룡강 수변공원이 단지와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 통학이 수월하다. 선운초, 선운중, 보문고, 호남대 등 다양한 학군이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세대에도 적합하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무안~광주고속도로와 운수IC가 있으며 KTX·SRT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등대로, 무진대로, 제2순환도로 이용도 쉽고 향후 광주 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 첨단·수완·하남지구 등으로 한층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분양 관계자는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는 최근 광주시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선운지구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일반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크다"며 "특히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 시행에 따른 분양가 폭등을 피할 수 있는 만큼 청약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등산 진아리채 리버필드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과기로에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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